''수입명품도 세일한다''

현대백화점은 듀퐁 겐조 세린느 발렌티노 라우렐 등 10개 수입 명품 브랜드를 19일부터 세일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버버리 테스토니 크리스찬디올 웅가로 등도 22일부터 세일을 시작한다.

이번에 세일을 실시하는 브랜드는 버버리 테스토니 에트로를 포함, 30여개에 이른다.

브랜드 세일의 할인율은 평균 30%선.

현대 관계자는 "경기가 가라앉으면서 수입 명품도 세일 판매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