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카스-톡 시리즈''의 3차 광고가 전파를 타고 있다.

앞서 나왔던 ''정신'' ''사랑''편에 이은 새 광고의 주제는 ''일(Work)''.

일에 미친 젊은이들의 모습을 담은 4편의 이야기가 연속 전개된다.

''미치면 돈도 안받고 일한다''는 테크노 디제이의 열정적인 춤, ''야구에만 프로가 있는 것은 아니다''고 외치는 바텐더, ''일보다 신나는 게임은 없다''며 놀이공원에서 롤러브레이드를 타고 청소하는 모습, ''좋아하면 목숨도 걸 수 있다''는 스턴트맨의 불속 탈출 장면 등이 박진감 있게 펼쳐진다.

제작은 웰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