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 회장 '10억횡령 포착' .. 금감원, 수사의뢰
금감원 관계자는 "파악된 이 회장의 횡령규모가 10억원 정도이며 주말까지 계속될 검사에서 액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검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 회장을 횡령혐의 등으로 검찰에 수사의뢰 또는 고발하기로 했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