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미국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 푸어스(S&P)사로부터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이는 S&P의 22개 등급중 6번째에 해당하며 국내 금융기관 및 민간기업중 최고 등급에 해당한다.

삼성화재는 11일 "S&P는 삼성화재의 재무건전성 및 신용에 대해 기존 A등급을 유지하고 향후 신용등급도 안정적(stable)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