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기반으로한 작업이(트랜잭션)이 많아지면서 폭주하는 업무를 원활히 처리할 수 있도록 자원을 조정해주는 시스템소프트웨어가 각광을 받고있다.

쉬프트정보통신이 개발,지난해 3월 발표한 토인비 웹 엔터프라이즈는 국내 최초의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이다.

발표당시 당시 3.0버전에서 출발했던 이 제품은 현재 3.1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됐으며 연말에는 기능이 더욱 강화된 4.0 버전이 나올 예정이다.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란 인터넷과 기업의 기간시스템 사이에서 웹 기반의 분산시스템 개발을 쉽게 도와주고 안정적인 업무처리를 보장해주는 소프트웨어다.

즉 업무처리량이 많은 웹 기반의 기업시스템에서 교통경찰 역할을 하는 것이다.

토인비 제품의 장점은 웹에서 기간업무를 손쉽게 구현하기 위한 저작도구와 미들웨어를 내장,웹을 기반으로 한 업무처리를 보장한다는 점이다.

또 사용자수가 폭증해도 적절한 자원배분으로 서버의 부하를 분산시켜주고 클라이언트 서버 환경에서 작동하는 기능을 웹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및 유지보수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화면 인터페이스를 손쉽게 구현할 수 있고 웹에서 경영관리시스템(MIS)를 구현하기 위한 필수 컴포넌트를 제공하는 장점도 있다.

토인비는 국내에 50여개의 사이트를 확보했다.

최근에는 중국 독일 말레이시아 싱가폴 멕시코 등과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2000 신소프트웨어 상품대상"에서 "정보통신부장관상"을 받았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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