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영국 왕세자는 영국 최장수 일일연속극인 ITV의 ''코로네이션 스트리트'' 40주년 기념 생방송에 극중 TV뉴스 장면을 통해 모습을 나타냈다.

찰스 왕세자는 지난 9일 아침 맨체스터에 있는 세트장에 도착,이 드라마 4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패를 제막한 뒤 세트중 하나인 펍에 들러 위스키를 마시는 등 시설을 둘러보고 배우 및 제작진들과 환담을 나눴다.

이날 밤 36명의 출연배우들은 40시간을 연습한 결과로 거의 실수없이 1시간의 특별생방송을 소화해 냈으며 찰스 왕세자는 극중 TV뉴스에 등장함으로써 모습을 보였다.

한편 찰스 왕세자의 모친인 엘리자베스2세 여왕도 18년전 이 연속극 세트장을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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