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의 다이어트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터넷을 활용해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네티즌도 늘고 있다.

다이어트는 여성의 최대 관심사.

젊은 여성들에겐 몸매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진다.

여성뿐이 아니다.

다이어트에 관해서는 남성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같은 추세에 맞춰 인터넷방송국들은 다양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다.

다이어트 비디오 동영상은 물론 스타와의 토크쇼나 전문의사의 클리닉 강의, 다이어트 게임 생방송 등 종류도 다양하다.

''강호동의 다이어트 도전''으로 유명해진 ''엔젤 다이어트(www.angeldiet.co.kr)''는 비만클리닉 전문가인 상계 백병원 강재헌 박사의 다이어트 강의와 베이비복스 김효진 등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한다.

''다이어트비됴방''은 조혜련과 클론 등이 진행하는 다이어트체조 동영상을 재미있게 꾸며서 보여준다.

네티즌들이 보면서 따라하게 하고 있다.

또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고민과 각자의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함으로써 ''체중감량''이란 지상과제를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고 있다.

회원 개개인에게 적합한 맞춤 다이어트 정보도 제공하고 수험생을 위해 ''굿바이 뱃살''이라는 코너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터넷생존게임을 다이어트분야에 적용한 ''생방송 다이어트 서바이벌 게임''이 등장, 화제가 되고 있다.

''인터넷병원 클리닉''(www.clinic.co.kr)에서는 7명의 참가자를 선정, 7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 체중을 체크, 살을 제일 적게 뺀 참가자부터 한명씩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인터넷종합방송국인 크레지오의 다이어트 채널인 ''C다이어트''(www.cdiet.com)는 다양한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이어트뿐 아니라 여성 건강과 관련된 KBS 방송 프로그램들을 편집, VOD(주문형비디오)로 서비스한다.

여성 인터넷방송 사이트인 ''MIZTV''(www.miztv.net)에서도 다양한 운동 다이어트를 VOD로 제공한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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