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직업훈련.자격박람회가 8일 폐막된다.

박람회에는 지난 5일 개막 이후 연일 3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전시관을 둘러보고 각종 이벤트에 참가했다.

미취업자나 실업자들은 즉석에서 구인업체와 면접시험을 보기도 했다.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종합전시장(SYEX)을 찾아오면 된다.

무료관람이다.


◆ 주요 행사 =고용촉진관에서는 자신의 능력에 따라 직업을 선택할수 있는 방법과 경로를 알려준다.

국내 취업알선을 위한 구인.구직 및 취업알선센터도 운영한다.

창업교실에서는 주최측과 방문객간 대화를 통해 창업을 안내해 준다.

전문가로부터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패널전시관에서는 해외 및 국내의 성장직업과 유망직업을 패널로 보여주며 여성유망직종(조리사 제빵사 환자도우미 등) 및 장애인선호직종(정보제공원 등)도 소개한다.

이동훈련코너에서는 파일압축 및 해제, 바이러스 검색과 치료, 전자우편 주고받기, 홈페이지 만들기 시연행사가 진행된다.

만남의 광장에서는 구직자가 구인업체와 면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각종 자격증 정보와 선호도검사, 적성검사까지 받을 수 있다.


◆ 이색이벤트 =입지전적인 인물의 인생경험담도 들을 수 있다.

신철수 성심제과학원 원장은 7일 오후 대화의 광장에서 ''직업인으로서 성공의 비결''이란 주제로 강연을 한다.

8일 오전에는 후덕중 신라호텔이사가 ''직업의 프로정신''을, 오후에는 철가방 조태훈씨가 ''서비스경쟁시대''에 대해 강의한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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