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줄리엣의 남자''로 인기가 치솟고 있는 차태현이 한통엠닷컴 018광고에 등장했다.

차태현은 M018 이용시 통화요금을 최대 40%까지 할인해준다는 콜 디스카운트 광고 2편에서 여전사 효진을 도와 무차별 지원사격을 해주고 있다.

1편에서 ''이제 018로 마구 쏘겠다''며 기세 등등했던 효진은 시간이 지나면서 전의를 상실한다.

이유는 실탄부족.

이때 차태현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무수한 총알과 함께 등장한다.

두사람은 환호를 지르면서 다시 무차별 사격을 한다.

차태현의 열연으로 제작과정에서 사용된 실탄수가 1만여발에 이르렀다는 후문.

제작은 오리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