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미남탤런트 장동건이 1위로 뽑혔다.

연예인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MTM이 전국의 중·고·대학생 및 25세 이하 일반인 1천3백25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장동건(5백16명·39%)이 남녀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섹시미인''김혜수(3백71명·28%·오른쪽)가 차지했으며 ''줄리엣의 남자''차태현(3백57명·27%)이 3위,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고소영(3백4명·23%)이 4위,''가을남자''송승헌(1백86.14%)이 5위를 기록했다.

''한국의 산타클로스로 가장 어울리는 연예인''을 묻는 설문조사에서는 최불암과 김혜자가 각각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