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 호주서 인기 .. '올해의 차'로 선정
호주에서는 지금까지 소비자단체별로 ''올해의 차''를 발표해왔으나 이번에는 처음으로 주별 소비자단체들이 공동으로 선정해 의미가 더 크다고 현대자동차는 설명했다.
현대는 올해의 차로 선정된 사실을 호주 전역에서 향후 1년간 광고 및 홍보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 7월 출시된 베르나는 월 평균 2천대 가량 판매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연 3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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