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화물기를 모두 대형으로 교체키로 하고 미국 보잉사와 B747-400F화물기 2대 구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B747-400F기는 최대 탑재능력이 1백18t으로 대당 가격이 1억9천만달러다.

대한항공은 이 화물기를 오는 2002년 도입,국내외 항로에 투입할 예정이다.

박주병 기자 jb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