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런 숄즈 박사는 학창시절부터 재무, 금융통이며 주식투자가였다.

부모 등 주위 환경에 영향을 받아 일찍 이 분야에 눈을 떴다.

10대때 가입했던 학생클럽의 총무란 총무직은 모두 그의 몫이었다.

친구들 사이의 자질구레한 거래는 항상 그를 통했다.

투자승패의 확률과 투자리스크를 이해해야 한다며 도박에 탐닉했으며 사업성을 익히기 위해 숙부의 일을 거들기도 했다.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에는 부모가 개설해준 계좌를 통해 주식투자에 나섰다.

특히 주식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에 매료되기 시작했다.

투자수익률을 높인다고 관련 서적과 자료를 밤낮으로 탐독했다.

이론과 현실을 결합하길 좋아했던 그는 지난 93년 월스트리트의 대부로 통하던 존 메리웨더와 함께 그 유명한 헤지펀드인 롱텀 캐피털 매니지먼트를 설립했다.

설립후 두해 연속 연 40%를 웃도는 투자수익률을 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97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후 기자회견에서 상금을 어디에 쓰겠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꾸준히 주식을 사 좋은 수익률을 내보이겠다"고 대답, 또 한번 화제를 뿌렸다.

98년 8월 롱텀 캐피털 매니지먼트 사태이후 이사직을 그만둔 그는 벤처투자와 지분투자에 치중하는 오크힐 플래티넘 파트너스를 설립,운용하고 있다.

이 역시 헤지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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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력 ]

< 마이런 숄즈 박사 >

<> 41년생
<> 69년 미국 시카고대 경영학 박사학위
<> 73년 "블랙.숄즈" 옵션가격결정모델 발표
<> 73~81년 미국 시카고대 경영대학원 교수
<> 81~95년 미국 스탠포드대 경영대학원 교수
<> 93년 롱텀 캐피털 매니지먼트 공동설립
<> 97년 블랙.숄즈모델로 노벨경제학상 공동수상
<> 현재 오크힐 플래티넘 파트너스 사장, 익스체크보험 대표이사,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석좌교수, 인텔리전트 마켓츠 이사, 시카고 상업거래소(CME) 사외이사

< 장순영 교수 >

<> 59년생
<> 86년 미국 조지 워싱턴대서 경영학 박사학위
<> 92,93년 아시아 머니&파이낸스지 선정, 최우수 파생상품(Synthetic Equity Note,Clique 채권) 설계상 수상
<> 92~98년 외환은행, 대한투신등 고문및 자문
<> 현재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고문, 코리아 그로스펀드, 아시아본드펀드 등 해외유수펀드 투자자문위원, 굿모닝증권, 고려화학, 금강 사외이사, 마이젠 등 해외유수펀드 파생상품운용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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