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백화점''이 선보인다.

쌀 유통업체인 ''쌀맛나는 세상''은 오는 17일 서울 강남구 양재동 양곡도매시장안에 4백50여평 규모의 ''서울 쌀 백화점''을 낸다고 8일 밝혔다.

쌀 백화점은 일품 오대 아키바리 등 국내 78개 품종의 쌀을 판매한다.

무기농약쌀 지역브랜드쌀 쌀과자 잡곡 등 2백여 상품도 선보인다.

김종하 상무는 "산지와 직거래를 통해 도정한지 48시간 이내의 ''신선한'' 쌀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화(1588-3333)와 인터넷(www.15883333.com)으로 주문할 수 있다.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