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10월 설립
<>북한비료보내기 모금 운동
<>우리농산물 애용운동
<>밝은사회 대상 시상식
<>세계 NGO총회 참석
<>밝은사회 지도자 수련회
<>자연보호 등반대회
<>밝은사회 선행자 시상
<>세계 NGO대표 초빙 국제심포지엄
<>주소:울산시 남구 신정2동 1639-16
<>전화:(052)267-7900

---------------------------------------------------------------

''정신적으로 아름답고,물질적으로 풍요하며,인간적으로 보람있는 밝은사회 건설을 목적으로 한다''

밝은사회클럽 영남지구 활동목표다.

조영식 전 경희대 총장이 앞장서 1978년 설립한 밝은사회국제클럽(GCS)의 한국본부 산하지구로는 가장 활발하다.

이 단체는 △건전사회 조성운동 △잘 살기 △자연애호 △인간복권 △세계평화 등 5대 실천운동으로 밝은사회 건설에 기여하자는 것이다.

영남지구는 현재 울산과 경주 부산 창원 진해 의성 등 경남북 전역에 걸쳐 20개의 단위클럽에 7백여 회원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활동하고 있다.

작년 10월에는 중국 랴오닝대와 남미 메킨즈대 등 각국 대학총장과 기업인들로 구성된 유엔 NGO대표 11명을 울산에 초청,2002월드컵 개최도시 울산을 전세계에 알리는데 노력했다.

지난 5월에도 인도와 브라질 대만의 정치인과 대학총장 13명을 초빙,울산의 세계화 방안에 대한 국제심포지엄을 갖는 등 세계도시 울산 건설을 위해 많은 열정을 갖고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북한에 비료보내기 모금 행사를 갖는 등 북한돕기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진수(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고문과 박동철(새한자동차 학원 대표)총재,권득시(전 도의원)차기 총재,오천석(대정 전 대표) 수석부총재등은 설립단계때부터 발벗고 나서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박무열(대림전기공업 대표),김동오(일등약국 대표),김영득(아주전자 사장)씨등이 부총재로,박영철(제일관광 사장),신창식(신피부비뇨기과 원장)씨등이 감사로 각각 활동하고 있다.

사무총장에 김승두(한성산업 대표),조직국장에 심원택(청원통신 사장),국제교류국장에 정윤영(대신나염 사장),홍보국장에 이영희(울산원색 대표)씨등이 참여하고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