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2월15일까지 유럽으로 출발하는 여행객(2명 이상)의 이코노미석 왕복항공권을 1인당 79만4천2백원에 판매한다.

단 토.일요일 서울을 출발하거나 금.토요일 유럽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탑승할수 없다.

또 유럽에서 돌아오는 여정을 변경하려면 10만원을 내야 한다.

대한항공은 또 2001년 3월까지의 동계시즌 동안 서울~쿠알라룸푸르 노선은 주 2회에서 주 3회, 서울~심양 노선은 주 5회에서 주 7회, 서울~천진 노선은 주 4회에서 주 5회, 서울~해남도 노선은 주 3회에서 주 4회로 늘려 운항한다.

서울~호치민 노선은 주 5회에서 주 2회, 서울~토론토 노선은 주 3회에서 주 2회로 줄여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서울~LA를 왕복운항하던 OZ204편을 정비하기 위해 이달중 총 8편(4.6.8.10.15.27.28.30일)의 운항을 취소한다.

가루다항공은 오는 30일 서울~자카르타 노선의 재취항을 기념, 8.10.15일 출발하는 서울~발리 노선의 왕복요금(2명 이상 여행시)을 77만원에서 66만원으로 할인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