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전인화가 오랜만에 TV-CF에 모습을 드러냈다.

동방커뮤니케이션즈가 제작한 태평양 ''아이오페 파워리프팅''광고에서 전인화는 상큼한 커트머리로 변신,새로운 이미지를 보이는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CF는 무채색 팬츠 정장을 입은 전인화가 자신있는 모습으로 "얼굴이 무거워 보이고 기분까지 처지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시작한다.

그 대안으로 제품이 소개되고 이어 제품 컨셉트를 강조한 ''위로 착! 붙는 느낌''이라는 카피 문구가 이어진다.

이번 CF의 최대 포인트는 전인화의 쇼트커트 헤어스타일.

세월이 만들어 놓은 피부 처짐을 잡아올려준다는 ''파워리프팅''의 마케팅 포인트에 맞춰 30대 후반의 전인화를 흡사 신인 여배우 분위기가 나도록 연출시킨 점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