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이규원)는 최근 ''제6회 한국편집기자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발행된 전국 일간신문 지면을 대상으로 제목 레이아웃 등 6개 부문에 걸쳐 심사한 결과 4개 부문에서 모두 10개의 수상작이 뽑혔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제목 부문=안상영(강원일보) ''땀한말 눈물한짐'',조휘광(전자신문) ''넉넉한 달빛 극장가도 풍년 더할 나위 없네'',한인섭(경향신문) ''절은 90˚말은 180˚''

△레이아웃 부문=김남중(국민일보) ''동양의 검객 세계의 허 찔렀다'',안충기(동아일보) ''유로2000 4강 확정'',신정익(제주일보) ''한가위처럼 풍성한 農心'',한 철(대한매일) ''구조조정 급물살''

△지면혁신 부문=이주엽(한국일보) ''2000년 1월1일 백지 편집'',스포츠서울 편집부 ''스포츠서울 1면 혁신''

△뉴스밸류 부문=서승원 외 2명(광주일보) ''5·18 20주년 희생자 33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