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관리비도 인터넷으로 납부하세요''

한빛은행이 ''아파트관리비 전자고지 및 납부시스템''을 자체개발해 오는 11월6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한빛은행을 관리비 수납은행으로 지정하고 아파트전산전문업체인 오리엔트전산과 관리비 전산 용역 계약을 체결한 아파트의 입주자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인터넷을 통해 기존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와 똑같은 전자고지서를 받아보고 자동이체 방식 등으로 아파트관리비를 납부할 수 있게 된다.

한빛은행은 서울.경기지역 5백20개 아파트단지 21만세대가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02)2002-4557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