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제일생명의 슈퍼맨건강보험은 남성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16대 질환을 종합 보장하는 치료위주의 상품이다.

암 뇌혈괄질환 심장질환 간질환 등 위험도 큰 질병에다 요로결석증 전립선비대증 등 남성비뇨생식기계질환 까지 보장한다.

이 상품은 순수보장형으로 개발돼 그동안 보험료가 비싸 건강보험에 가입하기 힘들었던 50~70세의 고령자들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20~30대의 경우 중도지급형으로 가입한 후 중간에 받는 급부금(납입보험료의 50%)보험금을 다시 예치하면 확정이율(현재 연7.5%)로 보험금을 만기 때 받을 수 있다.

예를들어 30세 남성이 중도지급형에 "70세 만기 10년 납부"조건으로 가입해 중도급부를 받지 않고 예치할 경우 만기때 납입보험료의 5.8배인 2천3백40원을 손에 쥐게 된다.

또 특약을 포함해 주계약 1계좌에 가입한 고객이 남성 4대암이나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되면 2천만원의 치료자금을 받는다.

1년 후엔 5백만원의 재발방지자금도 지급된다.

최고 5백50만원의 수술비(1회당)와 5백만원의 간병자금도 나온다.

이와함께 자동차 항공기 기차 선박 등 교통수단을 이용하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면 2천만원의 사망보험금과 주계약의 책임준비금을 받을 수 있다.

교통재해로 입원하거나 재해골절을 입으면 사고 1회당 30만원의 응급치료비가 지급된다.

만기때 생존할 경우엔 납입보험료 전액이 지급(만기환급형)된다.

또 암이나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이 상품의 만기환급형에 30세 남성이 "80세 만기 20년 납입"으로 가입할 경우 매달 내는 보험료는 3만8천9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