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www.samsungfire.com)는 임직원 단체건강보험에 가입한 회사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新단체건강보험플랜''을 개발, 16일부터 인터넷 판매에 들어갔다.

본인 부담으로 선택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본인은 물론 가족의 상해 질병 암치료비 입원일당 입원.통원의료비용까지 보장해준다.

배우자와 자녀의 입원.통원 의료비용은 2백만원 한도내에서 본인부담액의 최고 1백%까지 실비로 보상받을 수 있다.

매달 보험료는 남자 35세, 여자 33세, 5세 자녀 한명을 기준으로 1만1천6백40원이다.

삼성화재 기업보험관(www.samsungcomins.com)내 보험플라자를 방문해 ''新단체건강보험플랜'' 코너에서 주민등록번호와 소속회사명을 입력한 후 가입설계 등 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