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가 KEDO(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의 경수로 작업현장인 북한 금호지구(함남 신포시)에 들어간다.

하이트맥주(대표 윤종웅)는 28일 (주)아라코와 수출계약을 맺고 초도물량인 병맥주(5백mlx12)1천3백20상자와 캔맥주(3백55mlx24)1천8백50상자를 오는 30일 울산항을 통해 북측에 보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