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이 개항과 동시에 영국항공(BA)등 50여개 항공사의 여객·화물기가 취항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이 개항하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2개 국적사와 김포공항을 이용중인 40개 항공사 등 기존 42개사는 물론 영국항공 등 8개 외국항공사가 새로 취항하게 된다고 22일 밝혔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