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9월9일 창립
<>"푸르미 환경배움터"운영
<>소식지 "늘푸른 물결"발간
<>천수만 생태기행
<>행담도 갯벌살리기운동
<>차없는 거리 행사
<>주소:충남 당진군 당진읍 계성리299의92
<>전화:(041)355-7661
<>e메일:tangjin@kfem.or.kr
<>인터넷 주소:www.tangjin.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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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환경운동연합은 급속한 공업화로 신음하는 충남 당진지역의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지난해 9월 결성됐다.

이 단체는 지역내 17개 시민사회단체와 공동으로 환경음악회,당진천 나무심기,차 없는 거리,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민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초등학생을 위한 ''푸르미 환경배움터''를 운영하고 일반 단체와 노인대학을 돌며 환경문제를 강의하고 있다.

새만금 등 환경문제가 심각한 지역에서 생태기행을 통해 현장체험 교육도 실시한다.

월간 소식지 ''늘푸른 물결''을 발행하고 인터넷 홈페이지(tangjin.kfem.or.kr)에 환경정보를 올리고 있다.

회원은 창립 초기 2백50여명에서 4백20여명으로 늘어났다.

사회사업가 김대희씨와 약사 장덕기씨,김순동 전여협회장 등이 공동의장을 맡고 김현기 농협감사와 이부균 회계사가 감사로 일하고 있다.

박흥교 목사,이명남 목사,성병열 신부,장안 스님,인권식 도서관장,서금구 노인대학장,손인교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해 의사 김병엽씨,농업인 이진규씨 등이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운영위원장은 의사 박세진씨 △고문변호사는 박기억 변호사 △시민법률상담실장은 안중민 변호사 △집행위원장은 교육사업가 윤주흥씨 △환경감시단장은 조경사업가 이인수씨 △홍보실장은 의사 최원기씨 △교육실장은 교사 이철주씨 △조직실장은 개인사업가 김태형씨 △정책실장은 개인사업가 홍광표씨 등이 맡고 있다.

분과위원장으로는 △소모임 개인사업가 고중민씨 △청소년학생 교육사업가 이재상씨 △환경사업 농업인 황성렬씨 △생활환경 주부 김명희씨 △연대사업 회사원 안효권씨 △녹색문화 교사 이종호씨 등이 활동하고 있다.

당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