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www.lginsure.com)는 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인터넷 신규회원으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무료통화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폰이 아닌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일반전화를 이용해 시외전화는 물론 국제전화와 이동전화까지 가능하다.

국제전화의 경우 2백60여개 국가에 전화통화가 가능하며 모든 통화는 다음달 5일까지 누적돼 최대 90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

LG화재는 또 추석연휴 3일간 2천6백30원의 보험료로 최고 1억원을 보상받을 수 있는 ''추석여행보험''도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