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청은 지방거주민의 민통선지역 전적지견학 및 생태자원 체험학습을 돕기 위해 당일 일정으로 꾸민 "통일로 가는 관광열차"를 운행한다.

첫 열차는 24일 동대구역에서 출발(오전 6시5분)하며 고석정,통일전망대,월정리역,노동당사,백마고지 등을 둘러본다.

1인당 4만9천5백원.

여행권은 대구 삼성여행사(053-431-3000)에서 판매한다.

철도청은 매월 순차적으로 부산,대전,광주,영주 등지에서 "통일로 가는 관광열차"를 출발시킬 계획이다.

철도청 영업개발과 (042)481-3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