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경제위기를 맞아 생산이 중단됐던 충남 당진의 전통민속술 ''면천 두견주''가 최근 공장 문을 열고 제품을 다시 출하하기 시작했다.

진달래꽃을 담가 만든 두견주는 크게 청주와 소주(증류식) 두 종류로 청주의 경우 감칠 맛이,소주는 뒤끝이 맑은 게 특징이다.

3백50㎖들이(청주.출고가 5천20원)에서 7백㎖ 도자기 제품(2병에 3만4천5백원)까지 다양한 제품을 용도에 맞춰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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