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et''s do dutch pay"(더치페이로 합시다)
2."Let''s split the bill"(계산을 나눠서 합시다)
3."We should have gotten separate bills"(계산은 나눠서 해야 합니다)
4."I''ll calculate the split"(나눠서 합시다)
5."Everyone pays for himself"(각자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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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사람들은 식사나 술을 마시면 자연스럽게 더치페이를 합니다.

아마 어릴 적부터 그렇게 해온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연봉개념으로 월급을 받기 때문에, 쓸곳이 미리 정해져 있기 때문에 우리 나라 사람들처럼 과용을 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비즈니스나 관광차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의 "내가 낼 게"라는 말에 곧잘 당황을 하곤 합니다.

물론, 몇 번만 그렇게 하면 "한국에선 당연히 한국사람들이 내는 구나!"라고 착각을 하고 떠나는 게 문제는 문제지만요.

위에서 여러분이 기억해야 할 것은 dutch pay를 이용해서 표현을 할 때는 do동사를 이용해서 "Let''s do dutch pay."로 말해야 한다는 것이고 separate bills는 말 그대로 "본인이 먹은 것은 본인의 계산서"라는 뜻입니다.

A: Let''s all have dinner.
B: That''s a great idea.
A: We''ll do dutch pay.
B: Is that where everyone pays for himself?
A: Yes, I think so.
B: I thought dutch pay was something else.
A: It doesn''t matter.
B: So we all pay for ourselves?

A: 저녁 먹으러 갑시다.
B: 그럽시다.
A: 각자 낼 거죠.
B: 각자 낼 수 있는 곳이라는 말이죠?
A: 그럴 거예요.
B: 난 또 더치페이는 다른 것인 줄 알았어요.
A: 어떤 것이든 상관없어요.
B: 그러니까 우리 먹은 것은 우리가 내면 된다는 말이죠?

백선엽.''365단어로 코쟁이 기죽이기''저자 openenglish@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