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삼기연(대표 조형기)은 크기가 작고 가벼우면서도 디지털방식으로 제어해 고품질의 용접을 할 수 있는 인버터 용접기 "솔론"시리즈를 개발했다.

이 제품들은 고속 스위칭 소자와 고주파 변압기를 사용해 소형화 경량화를 이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키보드 시스템을 이용해 정확한 용접조건을 입력할 수 있다.

온도나 습도 변화에 따른 입.출력 데이터의 변동도 없다는 게 회사측 주장이다.

"이산화탄소 MIG 인버터용접기" "TIG인버터용접기" "인버터플라즈마 절단기" 등의 제품이 있다.

가격은 2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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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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