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27일 집중호우로 인한 원자재 유실 등 중소기업들의 수해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수해복구 특별자금의 지원범위를 확대해 ''수해유실 원자재 구매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9월말까지 집중호우로 인해 원자재를 유실한 중소기업은 피해금액 범위내에서 2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