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만의 이산가족 상봉으로 남북한간에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청은 ''헤어진 가족 찾아주기''운동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그 대상은 한국전쟁때 헤어진 가족,유아시절 길을 잃어 헤어진 가족,고아원과 해외입양으로 헤어진 가족,기타 사유로 본의 아니게 헤어진 가족들이다.

관할 경찰관서에 헤어진 가족 찾기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는데 국민불편해소차원에서 가까운 파출소를 이용해도 된다.

이 운동이 진정 이산의 아픔으로 고통받는 가족들에게 큰 선물이 되어 상봉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기대하며 국민들의 호응과 성원이 이어졌으면 한다.

김성진 <전북 임실경찰서 청웅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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