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학습''이란 자연과 과학,그리고 이들과 인간관계에 대한 의미있는 지적 정의적 신체적 변화를 일컫는다.

그리고 이것을 직접 돕는 것을 ''과학 학습 지도''라고 하며 과학학습과 지도의 여건을 지원하는 것을 ''과학학습지도 지원체제''라고 한다.

''과학''은 다른 과목과 달리 교과서로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직접 손으로 만지면서 느끼고 또 실험해 봐야 한다.

그래야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게 하는 과목이다.

그런데 실상은 어떤가.

퀴퀴하고 음침한 분위기,언제 사용했는지 알 수 없는 각종 실험실습기구 등등….

그러나 지금 학교환경은 이런 생각마저 할 수 없게 만든다.

우리나라가 높은 교육열에도 불구하고 노벨상이 나오지 않는 것은 바로 이런 과학실 환경이 한몫하지 않을까.

제대로 된 실험과 실습을 할 수 없는 여건하에서 ''과학입국''은 말이 되지 않을 것이다.

교과서에 나오는 실험을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학생이,때로는 학생 스스로가 필요에 의해 제대로 할 수 있는 여건이 하루빨리 마련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정부의 시급한 조치가 뒤따랐으면 한다.

이한철 <경기도 안양시 호계2동>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