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약보합으로 개장해 고정형의 모습을 오늘도 재현하고 있다.

1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2원 내린 1,114.9원에 첫 거래를 체결한 이후 1,114.7-9원 사이에서 고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09시43분 현재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일대비 0.3원 내린 달러당 1,114.9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달러가 소폭의 하락모습을 보였으나 국내증시가 개장이후 하락폭이 커짐에 따라 원-달러의 방향에 답을 주지 못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시장참여자들의 1,114-1,116원에 대한 심리를 깨뜨릴 만한 요인이 없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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