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우 삼성카드 대표이사 는 16일 본사 경영회의실에서 고명수 MESA 사장과 "MESA-삼성카드"를 발급키로하는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MESA-삼성카드"를 발급받은 회원은 종합패션몰인 MESA에서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사용액의 1%를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는 보너스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MESA-삼성카드"는 교통카드 기능이 들어있는 애니카드 등 세 종류를 발급한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