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재단(이사장 李賢宰)은 16일 ''2000년 호암청년논문상''수상자를 확정,발표했다.

최우수상 1천만원, 우수상 각 5백만원,가작 각 2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해외견학의 기회도 제공된다.

시상식은 9월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최우수상=조선무(한국정보통신대학원·21세기 신국부론-e네트워크를 통한 국가혁신 시스템 하부연계체제 구축방안)

◇우수상=△배영익(연세대·도덕적인 사회를 위하여) △이종우(경희대대학원·21세기 사이버시대와 새로운 패러다임) △김희진(법무법인태평양)·이혜연(아주대대학원·전자민주주의를 통한 한국민주주의의 새로운 패러다임)

◇가작=△김명은(한동대) △김정윤(육군장교) △박상원(월간신용경제 기자) △배경화(중소기업진흥공단) △오상화(연세대) △정회옥(이화여대대학원) △정상철(한국문화정책개발원) △서혁수(요크대석사) △홍진근(경주문화엑스포)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