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가톨릭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5일 가톨릭 교회의 총본산인 라테란 대성당 앞에서 세계청년의 날 행사를 공식 개막하고 수십만 젊은이들을 격려했다.

교황은 이번 제15회 세계청년의 날 행사는 ''새 세기와 새 천년의 시발점에'' 시작된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그대들은 신앙을 새롭게 하고 두려움 없이 그것을 증언하라"고 세계 각국에서 모인 60여만명의 청년 순례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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