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가공 전문업체 하림(대표 김홍국)은 전북 익산공장 도계라인에 첨단 항균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항균시스템은 식약청이 실시하는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규정에 맞도록 만들어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공장 설비와 벽면 등에 항균제를 발랐다는 것.항균제 전문업체 마이크로사이언스테크(대표 문웅식)의 항균기능성소재 ''바이오클린액트''를 사용, 항균시스템 생산라인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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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