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대표 윤재성)은 지난 회계연도(99년7월∼2000년6월)중 당기순이익이 43억원으로 전년도의 9.2배에 달했다고 16일 밝혔다.

6월말 결산법인인 이 회사의 지난 회계연도 매출은 1천4백20억원으로 13.2% 증가했다.

순익증가는 유통구조 개선과 신제품 히트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97년까지 28% 수준이던 백화점 매출비중을 40%,할인점 매출비중을 8%에서 20%로 각각 높이는 등 대형유통점 중심으로 판매구조를 바꿨다.

''리즈브라'' ''투씨브라'' 등 새로 선보인 제품의 판매도 늘어 순이익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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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훈 기자 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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