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전기공업(대표 최태석)은 강한 바람을 내보내 외부의 이물질이 건물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에어커튼"을 개발했다.

많은 양의 바람을 빠른 속도로 계속해서 내보내 건물 내부를 외부와 차단하는 제품.업무 특성상 자주 문을 열어놓아야 하는 가게 등에 적합하다는 것.손님의 출입이 잦은 음식점 옷가게나 골프연습장 야외점포 등에 설치하면 좋다고.소음이 적고 슬림형으로 디자인돼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

겨울철에는 따뜻한 바람이 나오도록 했다.

가격은 35만원. (032)672-9101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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