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사장 황준수)은 최근 북한을 방문하는 이산가족 1백명에게 관절보호영양제 등 자사제품을 전달했다.

서울제약은 또 북한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필수영양소인 철분보급영양제,어린이종합영양제,칼슘영양제,피부연고제 등을 준비했다.

황우성 서울제약 이사가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박승언 대한적십자사 팀장에게 의약품을 전달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