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론"을 현대적으로 발전시킨 공로로 1994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존 하사니 박사가 9일 사망했다고 가족들이 12일 밝혔다.

향년 80세.

헝가리 출신인 하사니 박사는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었으며 9일 심장마비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의 자택에서 숨졌다.

하사니 박사는 경쟁적인 상황 속에서 인간행동을 규명하는 수학이론의 하나인 게임이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켰으며 이같은 게임이론은 기업과 경영,국제관계에서의 분쟁을 분석하는 도구로 이용돼 왔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