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과속단속장비 60대 수출 .. 오성아이엔씨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시에 과속단속시스템 30대와 차적조회시스템 10여대를,브라질 상파울루시에 역시 30대의 과속단속시스템을 선적하게 된다.
수출대금 결제는 앞으로 5년동안 현지에서 징수하는 교통단속 범칙금의 50%를 받기로 하는 수입배분 방식을 채택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단속시스템은 컴퓨터와 광학,레이저 기술이 합쳐진 디지털 방식의 자동 영상속도 측정기.
1대가 하루에 최대 1천여대의 과속차량을 적발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02)333-2570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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