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대표 손시헌)는 렌털 전용 디지털 정수기 ''오딧세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제품 윗부분에 첨단 디지털 그래픽창을 달아 정수탱크에 남아있는 물의 양과 온도를 쉽게 알아볼 수 있다는 것.

인체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도 달려있어 한밤중에라도 정수기에 사람이 다가가면 취수부에 불이 들어온다.

보증금 20만원에 설치비는 4만원.

월사용료는 6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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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