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 "퍼스트 클래스 자동차보험"=삼성화재와 동부화재에 이어 LG화재가 내놓은 "고급형" 자동차보험이다.

이 상품은 대물배상의 보상한도를 무한으로 넓혔을 뿐 아니라 자기신체 사고에 대한 보상한도도 무한으로 확대한게 특징이다.

본인에 대한 보상범위가 상대적으로 미비했던 것을 대폭 보완한 상품이다.

기존 상품의 경우 자기신체사고에 대해 최고 3천만원까지만 보상해줬다.

보상내용도 기존 자동차보험에 20여 가지가 추가됐다.

지정의사에게 진료를 받아 발생한 비용을 3백만원 한도에서 보상하는 지정진료비,상급병실에 입원한 경우 일반 병실과의 입원비 차액을 보상하는 병실료차액,사고로 차량이 고장나 타지에서 숙박한 경우 10만원 한도내에서 보상해 주는 임시숙박비용 등의 보상이 새롭다.

치료하는 도중 추가되는 비용을 해결하기에 적합한 상품이다.

또 업계 최초로 여성운전자를 위해 "레이디 특약"도 신설했다.

여성운전자가 자동차사고를 당하면 건강회복지원금,성형지원금,치아보철지원금,육아지원금 등을 지원한다.

보험료는 기존 자동차보험 상품에 비해 적게는 10%,많게는 50%까지 비싸다.


<>대구은행 "실버우대예금"=만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상품이다.

자유입출금식 정기예금식 적금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의 연령에 따라 연 0.1~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최고 5백만원까지 생활자금대출을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대구은행은 실버계층의 수요에 맞춰 매월 예금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연금형예금과 담보가용액의 일정범위내에서 매월 일정액을 대출기간에 나눠 지급하는 연금형대출도 이 상품에 추가시켰다.

대구은행은 특히 "생계형저축"이 9월부터 판매에 들어가면 만65세 이상 노인이 가입해 있는 실버우대예금을 생계형저축으로 전환해 줄 방침이다.

생계형 저축은 만65세 이상 노인을 포함,장애인 및 국민기초생활자에게 저축원금 2천만원 한도 안에서 이자소득에 대해 완전 비과세 혜택을 주는 상품이다.

국회에서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통과를 앞두고 있다.


<>쌍용화재 "플러스 투 유 사랑보험"=손보사가 판매하는 생명보험형 상해보험 상품이다.

손보사의 기존 상해보험은 사망하거나 후유장애를 입었을 경우를 집중 보장하는데 반해 이 상품은 입원비나 치료비 등 생존시에 발생하는 위험보장을 중점적으로 담보한다.

일반상해로 6일 이상 입원시 2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일반상해로 치료를 받을 때는 1백만원,교통사고로 치료를 받을 때는 2백만원 한도 내에서 의료실비를 지원한다.

일반상해로 사망하거나 후유장애를 입으면 2천만원,교통사고는 3천만원 한도내에서 보험금을 지급한다.

납입기간이 끝나면 보험기간 중도라도 납입한 보험료를 환급(플러스축하금)해 준다.

플러스축하금을 받지 않으면 연8.5%의 확정금리를 적용해 보험 기간이 끝났을 때 납입보험료와 이자를 지급해 준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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