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테일러 폐렴증세로 입원 엘리자베스 테일러(68)가 가벼운 폐렴 증세로 시더스 사이나이 메디칼 센터에 입원해 있다고 공보담당 비서가 9일 밝혔다.

워런 코완 비서는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지난 4일 입원했으며 이번주말쯤 퇴원할것이라고 말했다.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그동안 양성 뇌종양 수술과 양쪽 엉덩이 수술과 폐렴 등각종 질환으로 여러차례 입원했었다.

영국 태생인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영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영국 여왕으로부터 작위를 받기도 했다.

(로스앤젤레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