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낙석방지용 철망 말뚝인 펜스 포스트용 H빔을 개발,생산에 들어갔다고 7일 발표했다.

동국제강은 지난 3월 판매확대 차원에서 펜스 포스트형 H빔(1백50㎜X75㎜)제품을 개발키로 확정하고 10억원을 투자,약 1개월 동안의 개발단계를 거쳐 최근 제품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이 개발한 H빔 신제품은 낙석을 방지하는 펜스포스트와 고속도로 등 도로의 방음벽 기둥 소재로 쓰이며 국내수요는 연간 1만5천t(50억원)에 이른다.

동국제강은 이달부터 이 제품을 약 1천t씩 생산,건설업체에 공급하기로 했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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