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관료 국회의원 대학교수 공기업사장 등을 두루 거친 다채로운 경력자.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고 일단 결정된 일에 대해서는 과감한 추진력을 발휘한다는 평.

94년 한국가스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뒤 개혁을 추진하면서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평.

70년대초 농림부 농정국장과 유통국장을 지냈긴 하지만 긴 공백기간이 있어 농정개혁을 잘 마무리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

부인 김경심(金敬心·65)씨와 1남3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