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금고들이 의약분업 특수를 겨냥해 약사들을 위한 대출상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코미트금고(753-3331)와 진흥금고(3455-0700)는 7일 ''B2B약국대출''상품을 내놓았다.

신용으로 최고 3억원까지 빌려주며 금리는 연 12.5%를 적용한다.

사업자등록증 약사면허증 매출액증빙서류 등을 제시하면 신청당일 대출해준다.

한솔금고(3485-2300)도 약사를 위한 신용대출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강남지역 약사들을 대상으로 최고 1억원까지 신용으로 대출해준다.

금리는 연 12∼13%다.

금고업계 관계자는 "의약분업 실시로 약국들이 약품을 구입하는데 많은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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