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2개로 3차원 입체음 재현...쓰리에스텍
이 제품은 오디오 신호의 주파수 영역을 고음 중간음 저음으로 3등분해 각 음의 특징을 증폭시키는 기계다.
사람들의 청취특성을 고려해 만들었다는 것.2개의 실제스피커를 이용해 듣는 사람의 앞쪽에 가상의 스피커인 "사운드 스크린"을 조성해 입체 음향을 만든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기존 TV 비디오 오디오 등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이 회사 주 사장은 "이 제품을 사용하면 별도의 엠프나 스피커를 추가할 필요없이 4차원의 스테레오 음향을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가격은 9만9천원.(02)2202-4730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