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가공연합회(회장 강문희)는 미국 뉴욕에서 최근 열린 귀금속제품전시회인 JA쇼에 우리나라 업체 30개사가 참가해 약 5천만달러의 수출계약과 1억5천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발표했다.

이 전시회에는 신우쥬얼리 우수사 금석 등이 참가,금반지 팔찌 귀걸이 목걸이 등을 전시했으며 수출지역은 미국 중동 일본 등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성과를 거둔 것은 세계 귀금속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이탈리아 제품에 비해 세공기술이 뛰어난데다 값도 싸 바이어들의 인기를 얻은 데 따른 것이다.

강 회장은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한지 2년밖에 되지 않았으나 한국제품의 품질이 우수해 귀금속 유통을 장악하고 있는 유태계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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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훈 기자 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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